< 주식 기초 용어 정리 >
주식회사
자본금을 투자받아서 주식을 발행하여 운영되는 회사
정규장
평일 09:00~15:30까지
코스피 (KOSPI)
대기업 등 우량한 주식 거래되는 시장
상장 조건 : 자본금이 300억 있어야 함, 매출이 1000억 이상
코스닥 (KOSDAQ)
중소기업, 벤처기업, 중견, 중소기업의 주식 거래되는 시장
상장 조건 : 자본금이 30억 이상, 시가총액이 90억 이상
보통주 / 우선주
의사결정권이 있는 주식 / 우선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배당금을 조금 더 받고 의사 결정권은 없습니다(주주총회 참석 못 함)
주가 지수
주가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매매
주식을 사고파는 것
매수 / 매도
그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 / 그 기업의 주식을 파는 것
시장가 매수 / 지정가 매도
시장가 매수 접수 동시에 즉시 체결된다 / 시장가 매도 접수 동시에 즉시 체결된다
지정가 매수 / 지정가 매도
내가 매수하고 싶은 가격에 지정하여 매수하는 것 / 내가 매도하고 싶은 가격에 지정하여 매도하는 것
단일가 매매 / 시간외 단일가매매
일정한 시간 동안 매수와 매도 주문을 모아 일정한 시점에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를 체결시키는 방식, 단일가 매매는 장 시작 30분 전, 장 마감 전 10분에 시작된다 /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정규장이 끝난 후에 이루어진다. 16:00~18:00 동안 시간외 단일가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체결
매수와 매도가 성립된 것을 말합니다.
시가 / 종가
09:00시에 시작한 가격, 정규장이 시작할 때 형성된 가격을 시가라 한다 / 15:30분에 끝난 가격, 정규장이 마감하고 형성된 가격을 종가라 합니다.
고가 / 저가
정규장에서 주식이 상승과 하락을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 / 정규장에서 주식이 상승과 하락을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낮은 가격
신고가 / 신저가
일정기간 동안에 최고 가격을 기록한 것을 말한다. 52주 신고가라 하면 1년 동안 최고가격을 말한다 / 일정기간 동안에 최저 가격을 기록한 것을 말합니다.
역사적 신고가 / 역사적 신저가
그 주식이 상장한 이래로 가장 높은 가격 / 그 주식이 상장한 이래로 가장 낮은 가격
상한가 / 하한가
주가가 30% 상승하면 상한가, 주가 하루 최대 상승폭 30% / 주가가 30% 내려가면 하한가, 주가 하루 최대 하락폭 30%
주주
주식을 한주라도 보유하면 주주가 됩니다.
주주총회
회사가 어떤 사유로 또는 정기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회의하는 것, 수시로 하는 수시 주주총회, 정기적으로 하는 정기주주총회가 있다
대형주 / 중형주 / 소형주
750억원은 초과시 대형주, 750억원 미만 350억원 이상은 중형주, 350억원 미만은 소형주로 분류된다
간단히 대형주 시가총액 1~100, 중형주 - 시가총액 101~300, 소형주 - 시가총액 300~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순으로 안전합니다.
우량주
시가총액이 높아 급등락이 크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종목을 말합니다.
배당
주식회사에서 이익이 난 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 이익이 났다고 무조건 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결정을 하고 배당을 지급할지 안 할지를 결정한다. 1년에 한 번 하는 회사도 있고 1년에 2~3번 하는 회사도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분기마다 배당을 한다. 연말에 배당을 받으려고 많이 몰립니다.
mts / hts
모바일로 주식 거래하는 것 / 컴퓨터로 주식 거래하는 것
캔들
주식의 가격을 봉상태로 나타낸 것
양봉 / 음봉
시가가 종가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으면 양봉 / 시가가 종가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으면 음봉
보합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변동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시가총액(시총)
전체 주식 수 x 주가 = 시가총액, 시가총액으로 일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주식시장에서 매매된 주식의 수를 말합니다.
- 기술적 분석의 꽃으로 거래량이 곧 차트이고 거래량이 차트를 만든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거래대금
거래된 주식의 가격과 거래량을 곱한 금액을 말한다. 거래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대금이다.
호가 / 호가창
주식 거래를 위해 가격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을 매수하려는 가격, 주식을 매도하려는 가격 / 호가를 보여주는 창
액면가
액면가는 주식 회사가 처음 주식을 발행할 때 정한 1주 당 가격을 말합니다. 삼성전자의 액면가의 경우 100원
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액면분할 / 액면병합
액면가를 일정한 비율로 나눠 주식의 수를 늘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자본금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시장가는 낮춰지고 발행주식수가 늘어나 투자자들의 접근성과 유동성이 늘어나 호재로 작용합니다. / 액면분할의 반대로 자본금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10주를 1주의 주식으로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예수금
증권계좌에 넣어둔 현금
증거금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보증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대용금
주식 담보 대출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미수금
예수금이 부족한 상태로 증권사한테 돈을 빌린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신용거래 / 미수거래
말 그대로 신용으로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일정한 보증금만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신용거래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90일까지 빌릴 수 있고 1~2회 연장이 가능하며 이자는 6~12% 정도입니다. / 당일 또는 3일간의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주식에 따라 담보 금액의 최대 2.5배까지 주식을 외상 할 수 있습니다.
-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는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수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지
만 초보에겐 자신을 위협이 되는 무기가 됩니다. 이러한 매매 방식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버리지 / 인버스
지렛대의 뜻으로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익이 큰 만큼 손실도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반대의 라는 뜻으로 지수 상승에 배팅이 아닌 하락에 배팅하는 것을 말합니다.
- 레버리지와 인버스는 ETF 상품으로 교육을 이수하셔야 매매가 가능합니다.
증자 / 감자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진다. / 증자와 반대의 개념으로 자본 감소의 줄인 말이다. 감자의 종류는 유상감자와 무상감자가 있다. 공시되는 대부분의 감자는 무상감자입니다.
유상증자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선 채권 발행 등을 할 수도 있지만 이자가 발생한다. 이에 반해 유상 증자의 경우 이자 없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 수 있어 유상증자를 한다.
-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일반공모, 제3자배정이 있다. 주주배정과 일반공모는 악재라 볼 수 있는데 제3자배정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악재로도 작용한다(자금난 등).
무상증자
무상증자란 글자 그대로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된다. 늘어나는 자본금은 보유 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 적립금이나 이익잉여금 등을 자본으로 전입해 메우게 된다. 이윤이 회사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금배당 대신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도 일종의 무상증자에 해당한다.
- 새로 발행한 주식을 무상으로 파는 것, 회사의 잉여금으로 주식 수를 늘려 거래량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가치의 변함은 없지만 재무가 좋아 무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많아 호재로 작용합니다.
유상감자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 수를 줄입니다. 자본금 규모가 적절하게 줄임으로써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주가 상승과 투자자금의 회수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무상감자
적자가 계속될 경우 자본 잠식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때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행해지는 것이 무상감자 입니다.
주식수는 그대로지만 액면가를 낮추거나 주식을 일정 비율로 합쳐 주식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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